신화는 데뷔 16주년 기념 콘서트 ‘HERE’ 티켓이 12일 오후 8시 인터파크를 통해 단독 오픈 된다.
신화는 2012년부터 데뷔 기념일이 있는 3월 마다 팬들과 함께 하는 시간을 갖고자 데뷔 기념 콘서트를 개최해 왔다. 올해에도 팬들과 약속을 지키기 위해 콘서트를 진행한다.
신화는 지난해 15주년 콘서트와 앙코르 콘서트에서 예매 시작과 동시에 2만 5000석을 매진시키며 폭발적인 티켓 파워를 입증 했다. 지난 9일 신화 컴퍼니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콘서트 티저 영상이 공개됐을 때부터 높은 관심을 받았던 만큼 예매를 위한 눈치전은 이미 시작됐다는 분위기다.
신화 컴퍼니는 “올해도 신화는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3월 콘서트를 개최한다”며 “어느 덧 16주년을 맞이하는 신화에게 보내주신 한결 같은 사랑에 감사하고, 신화 멤버들도 멋진 무대를 선사하고자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신화 16주년 기념 콘서트는 다음달 22일과 23일 양일에 걸쳐 서울시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