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 교과서 8종 반영한 '한국사 바로가기' 2권 완간

교육출판 전문기업 좋은책신사고가 고등학생용 한국사 대비 학습서 ‘한국사 바로가기’ 2권을 완간했다.

‘한국사 바로가기’는 2017학년도부터 수능 필수 과목으로 지정된 한국사의 개념을 탄탄히 다질 수 있는 고등학생용 개념 기본서다.

딱딱한 한국사 내용을 연표와 스토리를 통해 보다 쉽게 내용을 풀어 쓴 것이 특징이다.

상-전근대편과 하-근현대편 등 2권으로 구성됐다.


8종 한국사 교과서의 핵심 내용과 자료를 충실히 반영한 ‘한국사 바로가기’는 연표와 왕조 계보도로 시대의 큰 흐름을 파악할 수 있으며, 세부 내용은 쉽고 재미있는 스토리로 풀어 개념 이해를 돕는다.

핵심 내용과 스토리 부분이 '연표'를 기본으로 구성되었기 때문에 한국사 학습에서 가장 중요한 '흐름' 파악이 쉽게 된다.

또한 단답형·서술형 주관식 등 내신 대비 문제와 수능 경향을 반영한 최신 핵심 문제도 수록되어 있어 한국사 공부를 처음 시작하는 고등학생들에게 적합한 교재다.

좋은책신사고 윤대권 본부장은 “한국사는 구석기 시대부터 현대까지 긴 시간을 공부해야 하기 때문에 특히나 어려워하는 학생들이 많은 과목”이라며 “한국사를 암기 과목으로 대하지 말고 큰 흐름은 연표로, 세부 내용은 스토리로 이해한 후 문제 풀이를 통해 실전 감각을 다지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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