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 방송 말미 예고편에서는 박찬숙이 가상 남편 이영하와 함께 아들과 딸을 만나는 모습이 잠깐 등장했다.
축구 선수 출신의 박찬숙 아들 서수원은 훈훈한 외모로 단번에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서수원은 이날 이영하를 만나자 "전화를 왜 안받냐"고 돌직구를 날리는 등 신경전을 벌였다.
서두원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이영하가) 좀 싫었다. 엄마를 빼앗긴 느낌이었다"며 질투심을 드러냈다.
서수원은 현재 축구 선수 생활을 접고 모델로 활동중이다.
박찬숙의 아들을 본 누리꾼들은 "박찬축 아들, 축구선수 출신 모델 대박!", "박찬숙 아들, 완전 훈남이다", "박찬숙 아들 정말 잘 생겼네!", "박찬숙 아들, 모델이라니 진짜 멋있겠다", "박찬숙, 아들 잘 키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찬숙 아들(사진=JTBC '님과 함께'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