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계약으로 NHN엔터테인먼트는 KLab의 인기 모바일게임 ‘러브라이브! 스쿨아이돌 페스티벌’의 국내 서비스 판권을 확보해 올 봄 시즌 출시를 목표로 현지화 작업에 착수한다.
이 게임은 국내 케이블TV 채널 애니플러스에서 방송됐던 일본 TV애니메이션 ‘러브라이브!’의 콘텐츠를 활용해 제작됐다. 리듬액션 방식에 카드수집 요소를 더해 새로운 스타일의 게임으로 거듭났다.
김경덕 NHN엔터테인먼트 캠프장은 “리듬액션 게임은 온라인과 모바일 국내 인기 장르다. 기존 게임성에 리듬액션 스타일을 결합해 피쉬아일랜드처럼 성공적인 출시가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