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다른 몸매 사진만으로 인스타그램, 트위터, 페이스북 등을 합친 팔로워가 300만명에 달하는 SNS 유명인사 젠이 기획사에 들어간지 몇주만에 운동용품 제작사 시러스피트니스와 계약을 채결했다는 것.
'많은 사람들이 셀카(셀프카메라)를 찍지만, 직업으로 삼는 사람은 드문데 비결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젠은 "난 셀카를 올려 유명세를 얻었지만 동기부여나 운동비법같은 것도 같이 올렸다"며 "새로움을 주고자 노력했다"고 답했다.
팔로워들 중 남성이 많은지, 여성이 많은지 묻는 질문에 젠은 "둘다"라며 SNS에 따라 다르다고 답했다.
'유명세로 데이트를 하기 더 쉬워졌나, 어려워졌나'라는 질문에 그녀는 "유명세는 데이트에 영향을 미치지 않고 있다"며 "난 20살이니 놀면서 아주 즐거운 때를 보내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