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뉴스
무서운 여친 '전화 안받아?' 전기 충격기 발사
CBS노컷뉴스 김효희 기자
2014-02-06 07:39
20대 미국 여성이 전화를 받지 않는 남자친구에게 분노해 전기충격기를 사용해버렸다고 지난 5일 영국 매체 메트로가 전했다.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월튼비치에 살고 있는 A(28)는 전화를 받지 않는 남자친구에게 화가 나 논쟁을 벌이다 전기충격기를 꺼내 수차례 쏴버린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조서에 따르면 '달아나려고 하는 그에게 A가 계속해서 전기충격기를 발사했다'고.
A는 폭행 등 혐의로 체포돼 오는 11일 법정에 설 예정이다.
오칼루사카운티 보안관보는 '남성의 몸이 벌겋게 된 것을 목격했다'고 보고했다.
추천기사
{{title}}
실시간 랭킹 뉴스
{{tit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