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 커 침대 누드..."섹시미와 청순미 동시 발산" '눈길'

호주 출신의 세계적인 모델 미란다 커(30)의 침대 노출 사진이 화제다.

미란다 커는 5일 포토 SNS 인스타그램에 섹시미와 청순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상반신 사진을 한 컷 올렸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이날 뉴욕에서 개인전을 열고 있는 미란다 커가 토플리스 차림으로 찍은 사진을 SNS 인스타그램에 올렸다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미란다 커가 누드 상태로 침대에 업드린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얼굴과 가슴이 클로즈업된 이 사진에서는 미란다 커 특유의 섹시함이 묻어나면서 청순미까지 느끼게 하고 있다.


특히 사진 속에서 그녀는 세련된 블랙 헤르메스 가방과 어두운 매니큐어가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사진은 그녀의 뉴욕 맨해튼 아파트 내부에서 촬영한 것으로 보인다.

미란다 커는 2010년 배우 올랜도 블룸(37)과 결혼했으나 지난해 공식 이혼했다. 두 사람 사이에는 아들 플린을 두고 있다.

한편, 미란다 커는 최근 H&M의 봄 화보촬영을 했다. H&A의 브라이언 슈거 CEO는 "미란다 커는 섹시하고 논리적인 여성"이라면서 "그녀의 스타일은 완벽하다"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미란다 커 침대 누드(사진=미란다 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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