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먹이 운다' 송가연..."터질듯한 S라인 몸매 자랑"

종합격투기 선수 송가연(20)의 수중 줄다리기가 누리꾼들 사이에 화제다.

송가연은 4일 방송된 캐이블채널 XTM '주먹이 운다'에서 서두원 코치와 수중 줄다리기 시합에서 이기며 주목을 받았다.

신체 균형을 위해 펼쳐진 이날 수중 줄다리기에서 서두원 코치는 송가연을 향해 맹공을 퍼붓다가 도리어 중심을 잃고 물에 빠지는 수모를 당했다. 서두원은 "그렇게 하지 말라는 것을 보여준 것"이라고 변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송가연은 시합에서 온몸에 딱 붙는 타이트한 의상을 입고 터질듯한 S라인 몸매를 과시해 남성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특히 송가연은 탄력 넘치는 탄탄한 허벅지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로드FC'의 정식 종합격투기 선수인 송가연은 '서두원짐'의 격투기 코치, 로드FC의 라운드걸로도 활동하고 있다. 송가연은 현재 4전 4승을 기록하고 있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터질 듯한 송가연 몸매 대박!", "탄력있는 송가연 몸매 너무나 매력적이다", "송가연 허벅지 장난 아닌데", "송가연 건강미가 철철 넘친다", "송가연 국내 격투계의 꽃이 될 듯", "송가연 부러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웅을 꿈꾸는 남자들의 격투기 성장드라마 '주먹이 운다'에는 송가연을 비롯해 프로선수인 서두원, 남의철, 육진수, 개그맨 윤형빈, 배우 이훈, 가수 뮤지 등이 출연하고 있다.

▲송가연 수중줄다리기(사진=XTM '주먹이 운다' 방송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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