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플라자, 발렌타인데이 로맨틱 다이닝 프로모션

호텔 더 플라자는 다가오는 발렌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를 맞이하여 연인들을 위해 품격과 낭만이 담겨있는 '로맨틱 디너'를 호텔 내 다양한 레스토랑에서 선보인다.

투스카니에서는 이탈리아 출신의 마우리지오 체카토 수석 셰프가 준비한 '셰프 스페셜 로맨틱 디너'를 오는 14일과 3월 14일에 만나볼 수 있다.

디너 메뉴는 총 8코스로 구성되며, 딸기 모히토 칵테일, 단새우 까르파치오와 아로마틱 브래드, 홈메이드 키타라 스파게티, 캐나다산 바닷가재와 최상급 한우 안심 스테이크, 비트루트 라비올리와 마스카포네 치즈, 초콜릿 플레이트 등이 제공되며 가격은 1인 18만원.

올데이 다이닝 & 뷔페 레스토랑 세븐스퀘어에서는 2월 14일 단 하루 '러브 메뉴' 코너를 신설해 커플 뷔페를 마련한다.


찹 스테이크, 한우 안심 토티야, 하트 모양의 피자와 카나페, 딸기 초콜릿 퐁듀 등 발렌타인데이에만 맛볼 수 있는 특선 요리를 비롯해 셰프 스페셜 테이블 서비스 메뉴로 바닷가재 그라탕, 스프링 허브 샐러드, 그리고 하우스 와인이 포함되며 가격은 12만원.

투스카니는 오는 15일, 부티크 플라워 브랜드 '지스텀'과 함께 발렌타인데이 플라워 클래스와 디너 행사도 진행한다.

지스텀 플로리스트에게 테이블 센터피스 만드는 방법을 배우고, 사랑하는 연인과 함께 둘만의 식사 테이블을 직접 장식한 후 체카토 셰프가 준비한 저녁 식사를 여유롭게 즐길 수 있다.

클래스는 오후 4시에 시작하며, 식사는 저녁 6시부터 진행된다. 행사는 6명 한정 소수 인원으로 진행되며 1인 수강료 및 재료비, 2인 식사 포함 3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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