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이진욱 FA시장 나온다…소속사 계약만료

배우 이진욱이 FA시장에 나온다.


복수의 방송 관계자들에 따르면 이진욱은 오는 3월 현 소속사인 HB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만료된다.

2008년 SBS '연애시대'로 데뷔한 이진욱은 tvN '로맨스가 필요해' 시즌2, '나인:아홉 번의 시간여행' 등에 출연했다. 최근엔 스크린 데뷔작 '수상한 그녀'까지 400만 명이 넘는 관객을 동원하면서 연기력에 흥행력까지 인정받았다. 때문에 벌써부터 여럿의 연예기획사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다는 후문이다.

이진욱은 여러 가능성을 고민한 뒤 최종 거취를 결정지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현재 이진욱은 올 상반기 개봉을 목표로 배우 류승룡과 함께 영화 '표적'(가제)을 촬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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