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한 네티즌은 자신의 블로그에 '크리스탈 어렸을 때 사진'이라는 제목의 글을 게시했다.
그는 지난 2004년 말~2005년 초 광고촬영 현장에서 크리스탈을 만났을 때를 회상하며 "당시 12살, 초등학교 5학년이었고 얼굴도 너무 예뻤지만 몸의 비율이 어렸음에도 길쭉길쭉해서 참 남다르구나 싶던 아이"라고 전했다.
네티즌의 말대로 사진 속 크리스탈은 어린 나이에도 불구, 지금과 크게 달라지지 않은 미모를 뽐내고 있다. 짧은 앞머리에 또렷한 이목구비, 교복과 체육복을 입은 풋풋한 모습들이 보이고, 특히 전신샷은 마르고 긴 다리가 돋보인다.
글에 따르면 당시 크리스탈은 수줍음 많은 성격에 말수가 많지 않았고, 현장에서 '이름이 정수정이라서 거꾸로 해도 정수정'이라는 농담을 하기도 했다.
이 네티즌은 "훗날 2009년 에프엑스의 크리스탈로 데뷔했을 때, 난 전혀 몰라봤다. 작년에 뒤늦게 그 사실을 알고서 깜짝 놀랐다"면서 "앞으로도 좋은 활동으로 승승장구하길~"이라고 격려했다.
해당 사진은 현재 각 온라인 커뮤니티로 퍼졌고 네티즌들은 "크리스탈 어릴 때부터 떡잎이 남다르다. 진짜 예뻐서 깜짝 놀랐다", "어떻게 저렇게 굴욕없는 과거가 있을 수 있지? 나 초등학교 5학년 때는 안 저랬는데", "진짜 대박이다. 완전 모태미녀네. 어린 나이에도 벌써 포스가 보인다" 등의 글을 남겨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