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nd
채권 순매수 규모가 늘어났지만 단기물 중심으로 거래가 이뤄졌다. 투자자 보유채권의 투자금 평균회수기간이 유지되거나 축소돼 투자심리가 크게 개선되긴 어려울 전망이다. 외국인의 국채선물 매매규모가 감소한 만큼 금리 변동성은 완화될 것으로 보인다. 단기적으로 채권금리의 박스권 등락이 이어지며 장ㆍ단기금리차의 제한적인 확대가 예상된다. 이에 따라 박스권 매매의 투자전략이 유효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우량채권 중심의 이자수익 확보 전략이 바람직하다.
Fund
국내증시 주가하락의 영향으로 국내주식 펀드에서 환매가 줄어들며 6주째 자금의 순유입이 일어나고 있다. 하지만 주간 순유입규모는 지난해 12월보다 줄어들었다. 코스피 지수가 12월보다 더 낮지만 투자자의 투자심리가 12월보다 악화됐기 때문이다. 안전성이 높고 만기가 짧은 자산의 선호 현상으로 은행 금전신탁 잔고는 늘고 있다. 선진국 펀드로의 자금 유입 규모는 계속 확대되고 있다. 유럽경기의 상승세 전환으로 신흥국 빠져나간 자금이 선진국으로 몰리고 있기 때문이다.
Stock
Small C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