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오 관계자는 4일 CBS노컷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김선아가 어제(3일) 최종적으로 계약했다"고 밝혔다.
김선아는 최근 판타지오 측과 몇 차례 미팅을 가졌다. 고심 끝에 김선아는 판타지오와 전속계약을 확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996년 드라마 '남자 셋 여자 셋'으로 데뷔한 김선아는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 '시티홀', '여인의 향기', '아이두 아이두'를 비롯해 영화 '몽정기', '황산벌', '달콤한 거짓말', '주유소 습격사건2', '투혼', '더 파이브' 등 브라운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활약했다.
현재 김선아는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