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도통신에 따르면 아베 총리는 "국가안전보장전략에 따라 관계 성·청(省·廳)이 연대해 조사·검토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작년에 대마도 해상자위대 기지 주변의 토지를 한국 자본이 취득한 사례가 알려지면서 일본 정부는 대규모 사령부를 중심으로 74개 시설 주변을 조사했다.
일본 방위성에 따르면 이후 홋카이도(北海道) 아사히카와(旭川)시에 있는 육상자위대 제2사단이나 군마(群馬)현 신토무라(榛東村)의 제12여단, 항공자위대 레이더 시설, 해상자위대 기지 등 96개 시설로 조사 대상이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