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는 2일 방송된 설날특집 SBS 스페셜 '이영애의 만찬'에서 가족들과 함께 보내는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영애는 이날 방송에서 전원주택에서 남편 정영호씨, 쌍둥이 남매와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공개했다.
톱스타 대신 평범한 엄마로 변신한 이영애는 전원주택으로 이사온 이유에 대해 "아이들 때문"이라면서 "아이들이 자라서 추억할 수 있는 고향을 선물하고 싶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영애는 또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쌍둥이여서 6배 더 힘들다"면서 "길을 가다 쌍둥이 엄마들을 보면 '힘드시죠'라고 묻는다. 금방 친해질 수 있다"고 말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영애의 전원주택 너무 멋있다", "이영애 전원주택 정말 대단하다", "이영애 전원주택 너무 아름답다", "이영애 전원주택, 부럽다", "이영애, 쌍둥이 엄마가 너무 예뻐요", "이영애의 아이들이 엄마를 많이 닮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영애 전원주택(사진=SBS '이영애의 만찬' 방송 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