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부인' 박정아, 설맞이 떡선물 '훈훈'

'귀부인' 스태프에게 떡을 돌린 박정아 (더블유엠컴퍼니 제공)
배우 박정아가 설날을 맞아 자신이 출연 중인 '귀부인' 스태프를 위해 간식 떡을 선물해 훈훈함을 전했다.

2일 소속사 더블유엠컴퍼니에 따르면 박정아는 휴일인 설날에도 열심히 촬영을 이어가는 스태프를 위해 아기자기한 간식 떡과 에너지 드링크를 손수 준비해 선물했다.

소속사가 공개한 사진 속 박정아는 극 중 자신이 맡은 '미나' 이름과 사랑스러운 하트까지 애정을 듬뿍 담아 스태프에게 선물했다. 또 박정아는 눈을 찡긋 감은 체 백설기를 양손에 귀엽게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한편 박정아는 종합편성채널 JTBC 일일드라마 '귀부인'에서 명가그룹의 후계자이자 명품 백화점의 본부장인 이미나 역으로 차가우면서도 따뜻한 재벌녀의 모습을 현실적으로 그려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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