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한국도로공사 울산지사에 따르면 30일 오전 8시에서 10시 사이 본격적인 귀성차량 이동이 시작돼, 3만4000여 대가 울산을 빠져 나갈 것으로 전망했다.
또 설날 다음 날인 2월 1일 늦은 오후부터 울산을 빠져 나갔던 귀성차량이 한 꺼번에 들어오기 시작해 가장 혼잡할 것으로 예상했다.
주요 구간의 최대 소요시간으로 귀성은 울산~마산 2시간, 울산~진주 4시간 10분, 울산~경주 1시간 20분이다.
귀경은 울산~마산 3시간, 울산~진주 5시간 30분, 울산~경주 2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설 연휴는 작년과 비교해 4% 가량 차량 통행량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올해 설 연휴동안 울산지역 귀성·귀경차량은 모두 33만7000여 대가 예상되며, 지난해는 32만4225대 이다.
한국도로공사 울산지사 관계자는 "고속도로 정체 때에는 국도 24호선과 35호선을 이용, 서울산나들목과 경주나들목으로 우회해 줄 것"을 부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