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준은 오는 30일 방송되는 SBS''자기야-백년손님' 녹화에 참여해 코 수술 이후 달라진 모습을 최초로 공개했다.
이날 녹화에서 MC 김원희는 신현준의 수술 직후 사진을 공개하며, 갑작스러운 코 수술로 성형논란에 휩싸인 신현준에게 해명을 요구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신현준은 "대체 이 사진을 어떻게 구했냐?"며 당황했다. 또 카메라에 비친 모습을 본 신현준은 자신의 달라진 모습에 깜짝 놀란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신현준은 전신마취 후 5시간 걸린 코수술로 KBS '연예가중계' 생방송에도 불참한 바 있다. 신현준의 코 수술은 측농증과 비염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누리꾼들은 "신현준 코 수술, 진짜로 코가 좀 작게 보여요", "신현준 코, 원래 큰 코 더 커진 것 아닌가?", "신현준 코, 비염 수술하면서 성형도 한 듯", "신현준, 코 축소 수술한 거 맞죠?", "신현준 코를 좀 깎은 듯", "비염, 축농증은 코 안에 수술하는 것 아닌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설날특집으로 방송되는 '자기야'는 MC 신현준을 비롯 함익병의 딸과 김일중의 비자금통장이 공개된다. 30일 오후 11시 방송 예졍이다.
▲신현준 코수술(사진=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