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전’ 업둥이 강예솔, 조재현과 다정한 모습

레젤이엔엠 제공
배우 강예솔이 배우 조재현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강예솔은 조재현과 함께 KBS 1TV ‘정도전’에 출연하고 있다. 강예솔은 업둥 역을 맡아 거평 부곡에서 어렵게 살아가는 부곡민을 연기하고, 조재현은 조재현으로 분해 부곡민들의 삶을 직접 보고 느끼고 있다.

특히 업둥과 정도전은 돈독한 관계로 공개된 사진 속에서도 두 사람은 다정한 포즈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강예솔은 “예전부터 존경해왔던 조재현 선배와 함께 드라마를 찍게 돼 처음엔 많이 떨리고 긴장했다”며 “촬영장에서 항상 챙겨주시고 예뻐해 주셔서 힘든 촬영 일정 가운데 편하게 연기할 수 있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정도전’은 KBS가 ‘대왕의 꿈’ 이후 6개월 여 만에 내놓는 정통사극이다. 철저한 고증에 입각한 내용 전개와 볼거리로 눈길을 끌고 있다. 주말 밤 9시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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