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대책본부는 그러나 고병원성 AI가 강원·경남·경북을 제외하고 전국적으로 확산되는 조짐을 보임에 따라 설명절 AI방역 강화대책으로 농축산직원으로 점검반을 구성해 시군방역실태를 한번 더 점검한다.
인구이동이 많은 설명절을 AI확산의 최대 고비로 판단하고 시군단위 차단방역과 홍보실태를 다시 한번 확인하고자 실태점검에 나섰다.
이번 점검에서는 방역초소운영, 축산농가 예찰 및 소독실태, 철새도래지와 야생조류서식지,소하천 습지관리, 귀성객 행동수칙 등 AI방역 추진상황 전반에 걸쳐 점검한다.
한편, 경북도는 설명절을 대비해 이동통제초소 25개소로 확대 운영해 차단방역에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