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lim& Thin' 모토로 스피커 혁명

(주)엑셀웨이, 슬림 스피커로 새시장 창출

기존의 스피커는 공간을 많이 차지하는 이른바 '제너럴 스피커(General Speaker)'다. (주)엑셀웨이(대표 김동만)는 제너럴 스피커와 반대편에 선 슬림 스피커(Slim Speaker)로 주목 받는 업체다. 슬림 스피커는 TV, 모니터 등 각종 미디어 기기들이 슬림해지고 있는 혁신 흐름에 발맞춰 탄생한 제품이다.

엑셀웨이는 '스피커는 크고 두껍고 둥글다'라는 고정관념에 정면으로 반기를 들고 나섰다. '소리는 눈에 보이지 않은 것으로 스피커가 꼭 보여야 하고 자리를 차지할 이유는 없다'는 생각에서다.

엑셀웨이는 신제품을 통해 스피커도 얼마든지 얇고 가늘어질 수 있음을 보였다. 'Slim& Thin'을 강조하며 디자인뿐만 아니라 뛰어난 품질로 풍부한 사운드를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엑셀웨이의 슬림 스피커는 음의 직진성이 뛰어나 사운드의 간섭이나 반사로부터 음질이 저하되는 현상을 막아준다. 뛰어난 목소리 재생으로 음악, 영화, 뉴스, 드라마 콘텐츠의 언어를 정확하게 전달한다.

스피커 유닛 내부의 와이어도 없앴다. 작은 크기에 비해 고출력의 풍부한 베이스 음량을 선사하고, 가로 폭과 두께를 최소화했다.

블루투스(Bluetooth) 기술을 이용해 사용 편의성도 높였다. 케이블을 이용한 TV와의 연결은 물론이고 스마트폰, 노트북 등 블루투스 기능 내장 제품을 스피커와 무선으로 연결할 수 있도록 한다. 이에 따라 영화, 음악 등 외부 디바이스에 저장된 콘텐츠를 스피처를 통해 손쉽게 감상 할 수 있도록 한다.

20개의 특허 출원과 15개의 디자인 출원으로 독창적 기술력을 인정 받았다.

실시간 랭킹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