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연구결과에 따르면 나홀로 사는 싱글족이 증가하고 있다. 국내 1인 가구는 1990년 전체 인구의 9.0%를 차지했던 것이 지난 2010년 들어 23.9%로 증가했고, 2030년에는 32.7%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1인가구가 증가하면서 뷰티, 문화, 금융 등의 업계에서 싱글족을 위한 제품들을 출시하고 있다. 주류업계에서는 싱글족들을 위한 미니 사이즈,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RTD(Ready to drink) 타입의 주류가 인기를 얻고 있다.
■ 5%25의 가벼움이 주는 유쾌함, 버니니
275㎖l 사이즈의 버니니는 달콤한 맛과 부담 없는 가격으로 국내 캐주얼 와인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스파클링 와인이다.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깨끗한 자연에서 자란 100% 모스카토 품종으로 만들어져, 상쾌한 맛과 달콤한 맛을 동시에 음미할 수 있다. 저 알코올 음료로 과일과 꽃 향, 균형 있는 당도와 깨끗하고 신선한 피니시는 언제, 어디서나, 혼자 사는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한 버니니는 GS25, CU와 같은 편의점에서 판매가 되고 있기 때문에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다.
샤워 후에 혼자 마시는 맥주 맛을 아는 사람이라면, 맥주 대용으로 좋은 스파클링 와인 버니니를 취해보기를 바란다. 버니니는 현재 신사동, 홍대, 이태원 등지의 핫 플레이스에서 소주와 믹스해서 마시는 '소니니'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으며, 소주 외에도 리큐르, 보드카 등과 믹스해 취향에 맞는 주류를 만들어 마실 수도 있다.
■ 최상의 칵테일을 손쉽게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RTD 칵테일, 쿠엘포
싱글족도 집에서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RTD 칵테일이 있다? 없다? 답은 쿠엘포에 있다. 상쾌한 라임 향이 가득 살아있는 모히토와 달콤한 코코넛 향을 진하게 느낄 수 있는 피나콜라다는 주 재료가 캐리비안 럼으로 알코올 도수는 15%다. 바로 잔에 따라서 먹으면 되는 간편함과 다양한 칵테일로 업그레이드 할 수 있기 때문에 싱글족의 혼자 사는 낭만을 나타낼 수 있으며, 친구들을 불러서 즐길 수 있는 홈파티에도 제격이다.
얼음을 가득 채운 글라스에 쿠엘포를 넣고 간단히 즐겨도 좋지만, 민트잎이나 라임 한 조각, 파인애플, 체리 등과 같은 다양한 장식 재료들을 넣고 분위기를 한 껏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다. 특히 모히토의 경우, 스프라이트와 사이다, 토닉 워터 등의 탄산수를 1:1로 섞어서 마시면 색다른 칵테일 맛을 느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