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헐크 다리 가진 남자'라는 제목으로 관련 사진이 올라와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되 사진 속에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두꺼운 허벅지 근육을 가진 남자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 사진은 지난 28일 뉴질랜드의 사이클 선수 그레그 핸더슨이 자신의 트위터에서 공개한 것으로, 사진 속에는 동료 사이클 선수인 안드레 그라이펠과 로베르트 푀르스테만이 나란히 허벅지를 드러내고 다리 근육을 과시하고 있다.
특히 로베르트 푀르스테만의 허벅지는 그라이펠의 허벅지의 2배가 넘는 모습을 하고 있다. 마치 영화 속 헐크의 다리를 보는 듯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사진 게시자 그레그 핸더슨은 트위터에서 "당신은 글라이펠이 매우 굵은 허벅지를 가지고 있을 거라 생각할 것이다. 그 생각은 오늘 독일 캠프에서 사라졌다. 그라이펠이 졌다"는 적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헐크 다리 가진 남자, 대박이다", "헐크 다리 가진 남자, 상상초월!!", "저건 인간의 다리가 아니다", "얼마나 하체 운동을 했길래?", "헐크 다리 가진 남자, 맞는 바지가 없을 듯", "너무 징그러워요", "화장실에서 일 보기가 힘들 득"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헐크 다리 가진 남자(사진=그레그 핸더슨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