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2014 AVN 성인물 영화 엑스포'에 사이러스와 같은 머리스타일, 의상을 한 마일리 메이가 참석했다.
사이러스가 성행위 안무와 노출 의상, 혀를 내미는 엽기적인 포즈 등으로 주목을 받으면서 이를 흉내낸 닮은꼴 성인물 여배우까지 생긴 것.
여러장의 나체 사진까지 공개된 그녀의 트위터에는 팔로워 3천500명이 육박하고 있다.
해외누리꾼들은 '사이러스와 안닮았다' '가짜 마돈나를 대체 누가 따라하고 싶어하나' '마일리 사이러스가 누군데?' '사이러스는 곧 자신의 성인물을 찍을테니 닮은꼴은 필요없다' '사이러스보다 메이가 더 섹시하다' '못생겼다' '둘다 별로다' 등 댓글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