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대법관 후보자의 재산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 것은 부동산으로, 배우자 명의의 경기도 성남 소재 아파트(전용면적 153.25㎡)가 7억7천300만원이었다.
또 배우자와 자녀 명의로 서울 성북구 소재 오피스텔(전용면적 27㎡)을 각각 보증금 1천만원에 절반씩 임차했다.
예금 자산은 2012년 공개 당시(9천208만2천원)보다 5천800만원 가량 줄어든 3천809만4천원을 신고했다.
조 후보자는 본인 이름으로 대구은행과 신한은행 등에 2천485만4천원을, 배우자 명의로 기업은행 등에 1천43만6천원을 소유했다. 반면에 본인 명의로 신한은행에 1천333만4천원의 채무가 있다.
조 후보자는 다만 독립 생계를 유지하고 있는 부친과 모친의 재산은 고지를 거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