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패션잡지 마리끌레르는 2월호를 통해 최근 촬영한 이민정의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에서 이민정은 황금 비율의 아름다운 조각상으로 변신한 모습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민정은 비비드한 색상, 독특한 컬러 블록 등 빈치스벤치의 다채로운 핸드백을 잘 소화해 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민정은 또한 그윽한 눈빛, 절제된 표정이 도회적인 우아한 이미지가 더해져 화보의 깊이를 더했다.
이민정의 이 같은 모습에 촬영 현장 관계자들은 감탄사를 연발했다는 후문이다.
▲이민정 화보(사진=마리끌레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