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경기지사는 오늘 수원에서 열린 지역 기관장 모임에서, 박근혜 대통령이 경제민주화의 이름 아래 귀중한 취임 초기 1년을 허송세월 했다고 평가했습니다.
김 지사는 도정 현안을 설명하는 자리에서, 지난 한 해가 매우 중요했는데 대통령이 내내 답답했다며, 세무조사와 과도한 복지적 요구 때문에 경제가 매우 어려웠다고 말했습니다.
◈수원시 2월부터 대형마트 등 영업시간제한
경기도 수원시는 골목상권 보호를 위해 다음달 1일부터 대형마트와 기업형 슈퍼마켓 등에 대해 영업시간을 제한합니다.
이들 업소는 자정부터 오전 10시까지 영업을 할 수 없고 매월 둘째와 넷째 주 일요일은 의무적으로 휴업해야 합니다.
수원시는 의무휴업 등 영업시간 제한 규정을 위반한 업소에 대해 1억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입니다.
◈안산시, AI 확산방지 갈대습지공원 출입 통제
경기도 안산시는 조류인플루엔자 확산을 막기 위해 시화호 일대에 조성된 갈대습지공원에 일반인 출입을 전면 통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안산시는 AI 예방을 위해 철새가 모여 있는 시화호 내 주요 지점 7곳을 중심으로 순찰 및 방역활동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안산갈대습지는 시화호 수질개선을 위해 조성한 국내 최초의 인공습지로 해마다 많은 철새가 찾아오는 곳입니다.
◈'시흥 화학재난 합동방재센터', 24일 개소
화학물질 사고 예방과 대응을 전담하는 '화학재난 합동방재센터'가 오늘 경기도 시흥시 시흥비즈니스센터에서 문을 열었습니다.
센터는 시화·반월 산단 화학사업장에 대한 합동점검과 화학사고 발생 때 현장대응 등 업무를 하게 됩니다.
화학재난 합동방재센터는 지난 2012년 구미 불산 누출사고 발생을 계기로 화학물질 사고를 예방하고 사고 발생 시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된 조직입니다.
◈국립수목원 매월 마지막 수요일 '무료 입장'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오는 29일 '문화가 있는 날'을 시작으로 매월 마지막 수요일마다 무료입장을 시행합니다.
이에 따라 인터넷으로 사전 예약한 사람은 누구나 매월 마지막 수요일에 무료입장할 수 있습니다.
한편 문화가 있는 날은 문화체육관광부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시설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정한 것으로, 이날은 전국 국·공립 문화시설 대부분이 무료로 운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