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공단 3통 분과위…"올해 첫 회의"

"전자출입체계(RFID) 운영 세부 방안 등 협의"

남북은 24일 오전 10시 개성공단 종합지원센터에서 남북 당국간 첫 공식 회담인 제4차 3통(통신·통행·통관) 분과위원회 회의를 연다.


이날 3통 분과위 회의에서 양측은 개성공단 전자출입체계(RFID) 운영 세부 방안과 통관 절차 간소화, 인터넷 연결 문제 등을 협의할 예정이다.

전자출입체계 시스템은 지난 15일 설치 공사가 완료돼 현재 시험 가동 중에 있으며, 양측은 오늘 회의에서 본격 가동 시점 등을 협의하게 된다.

통관 간소화와 관련해서 남북은 현재의 전수 검사에서 선별 검사로 바꾸자는데는 의견접근을 했지만, 큰 검사 비율 조정 문제가 쟁점으로 남아 있다.

개성공단 내 인터넷 연결 문제는 인터넷 구성 방식과 보안 문제 등이 예상보다 복잡해 진전이 늦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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