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완선은 22일 패션매거진 코스모폴리탄 2월호 화보를 통해 카리스마 넘치는 섹시미를 한껏 뽐냈다.
화보에서 김완선은 1980, 90년대의 아이콘답게 매끄러운 각선미를 노출한 것은 물론 속살이 훤히 비치는 의상으로 아찔함을 연출했다.
특히 블랙 그물룩 패션에서 몸매를 그대로 드러내는 자신감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김완선은 인터뷰틑 통해 "혼자라서 외롭기는커녕 혼자만의 시간이 너무 소중하다. 아무래도 모태솔로형 체질인 것 같다"면서 "심장이 떨릴 정도로 마음을 뒤흔드는 남자가 아니라면 만나고 싶을 것 같지 않다"는 연애관을 밝혔다.
한편, 김완선은 오는 2월 새 앨범으로 컴백할 예정이다.
▲김완선 화보(사진=코스모폴리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