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이는 최근 신인그룹 로열 파이럿츠의 미니음반 타이틀곡 '드로잉 더 라인(Drawing The Line)' 뮤직비디오에 여주인공으로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뮤직비디오 촬영장에는 엄마 황신혜가 함께 자리해 딸 이진이의 연기지도와 함께 열렬하게 응원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패션화보와 패션쇼 무대 등을 통해 얼굴을 알린 이진이는 이번 로열 파이럿츠 뮤직비디오에서 17세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성숙한 모습으로 프로 모델을 능가하는 끼를 발산해 주목을 받았다.
로열 파이럿츠의 뮤직비디오에는 이진이 외에도 버스커버스커의 브래드, 소속사 배우 하규원도 참여했다.
한편,로열 파이럿츠는 신곡 '드로잉 더 라인'으로 각종 음악프로그램과 라이브 무대를 통해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황신혜 딸 이진이(사진=애플오브디아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