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년 동안 60개국! 꽃할배의 좌충우돌 세계 여행기

이 올해 86세로 정년이후 전 세계 오지들만을 찾아다닌 황규광 씨를 소개한다.


지금부터 16년 전, 43년간 몸담았던 직장에서 정년을 맞은 그는 새로운 도전을 결심하고 노후를 세계여행을 하면서 보내기로 결정했다.

탄자니아 킬리만자로를 시작으로 파키스탄, 유럽, 남미 등 그가 여행한 나라만 해도 60여 개국!

무려 16년 동안 계속된 강행군이다. 여행기로 꾸며진 그의 블로그엔 아름다운 도전에 박수를 보내고 노하우를 듣고자 하는 이들의 방문이 줄을 잇는다.

지치지 않는 열정! 꽃할배의 생생한 세계여행기는 오는 24일 오전 9시 20분 EBS 생활의 비법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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