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뉴스
안심하고 먹어도 되는 알탕 생선내장탕
CBS노컷뉴스 김학일 기자
2014-01-21 11:03
일본 후쿠시마 방사능 유출에 따른 불안감에도 시중에 유통되는 겨울철 해물탕 재료는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원이 서울과 6대 광역시의 도매시장과 재래시장에서 판매하는 명태의 알과 곤이를 구입해 오염 여부를 조사한 결과, 방사성 물질인 요오드와 세슘이 검출되지 않았다.
해당 시료는 지난해 6월13일부터 7월24일까지 7차례 걸쳐 구입했다. 방사성 물질 관리 기준은 요오드와 세슘 모두 100Bq/㎏ 이하다.
소비자원은 "추후 소비자 불안감 해소와 식품의 방사성 물질 오염 가능성을 고려해 관계 기관에서 지속적으로 관리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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