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소속사 측은 “가온차트 측으로부터 걸스데이의 ‘기대해’가 ‘가온차트 K-POP 어워드’의 ‘올해의 음원 롱런상’ 수상자로 확정됐다는 얘기를 들었다”고 밝혔다.
작곡가 남기상이 프로듀서를 맡은 걸스데이의 ‘기대해’는 지난해 3월 14일 발표한 정규 1집 타이틀곡으로 발매일로부터 15주 동안 가온차트-디지털차트에서 탑 50위에 머물렀다.
걸스데이는 “지난해 발표된 ‘기대해’가 오래도록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고 생각하니 기쁘다”며 “걸스데이가 오래도록 가요팬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걸그룹이 되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걸스데이는 1월 3일 발표한 새 미니앨범 타이틀곡 ‘썸씽’으로 온라인 음악 사이트와 가요프로그램에서 1위를 기록하는 등 큰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