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tvN '꽃보다 누나'의 여배우 윤여정, 김희애, 이미연과 짐꾼으로 활약한 이승기가 오랜만에 한 자리에 모여 화보 촬영을 했다. '보그 코리아'가 촬영을 담당했다.
화보 촬영 기간에 진행된 인터뷰에서 윤여정은 나영석 PD와의 첫만남부터 여행을 떠나기까지의 이야기를 공개했다.
'꽃보다 누나'에서 '짐승기'로 불렸던 이승기는 "여행에 초점을 맞췄어야 했는데 예능으로만 생각했다"면서 "공부는 많이 했는데 성적 안 나오는 그런 친구들 같은 경우였다"고 털어놨다.
특히 화보 속에서 누나들은 '꽃보다 누나' 속의 털털한 모습을 벗고 카리스마 넘치는 여배우의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함께 여행을 다녀온 김자옥은 드라마 촬영 스케줄로 함께 자리하지 못했다.
'꽃보다 누나' 화보를 접한 누리꾼들은 "'꽃보다 누나' 화보, 청일점이서 그런가 이승기 돋보이네", "'꽃보다 누나' 화보, 색다른 느낌이다", '꽃보다 누나'화보, 너무 잘 어울린다", "꽃보다 누나' 화보, 모두 그럴듯 한데요", "'꽃보다 누나'화보, 여정 누님 역시 한 카리스마 하시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꽃보다 누나 화보 공개'(사진=보그 코리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