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124m 거대 레코드판'이란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길거리 한복판에 설치된 어마어마한 크기의 거대 레코드판 모습이 담겨 있다.
직경이 124m로 세계에서 가장 큰 이 레코드판은 실제로 시속 27km의 속도로 돌아가고 있어 보는 이들에게 놀라움을 주고 있다.
거대 레코드판이 설치된 곳은 미국 캘리포니아 잉글우드에 위치한 아레나 '포럼'의 지붕이다.
미국 캘리포니아 출신의 유명 밴드 '이글스'의 공연을 홍보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124m 거대 레코드판, 정말 어마어마하다", "124m 거대 레코드판, 너무나 멋는 공연 홍보다", "124m 거대 레코드판, 아이디어 대박!!", "124m 거대 레코드판, 노래도 나오는지 궁금하다", " 우리나라도 있었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124m 거대 레코드판'(사진=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