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3’ 측은 김주혁이 한 여성을 격하게 끌어안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이는 19일 방송되는 장면 중 하나다.
오는 19일 방송에서 멤버들은 다시 한 번 영수증에 적힌 음식을 얻기 위해 ‘1박2일’ 스태프를 안고 앉았다 일어나기 게임을 펼친다. 그 스태프들 중 한 명이 이슬기 작가.
공개된 사진 속 6명의 멤버들과 짝꿍을 이룬 스태프들은 다양한 체급의 남성이 대부분이지만 유독 한 여성이 눈에 띈다. 이슬기 작가는 앞서 모닝엔젤로 나선 수지를 보고 정준영이 “막내작가 누나에요?”라고 착각할 정도로 수지와 닮았다는 후문이다.
이슬기 작가의 등장에 김종민은 “최고의 미녀작가 아니에요”라고 했고, 김주혁은 게임 내내 화색을 띄더니 막내작가와 짝꿍이 될 경우에 “나 200개 할 거야”라며 의지를 불태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