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 패틴슨 저택, '빅뱅이론' 쉘든이 구입

(사진= 트루리아)
영화 '트와일라잇' 커플이 살던 저택이 유명 시트콤 '빅뱅이론' 쉘든 역의 짐 파슨스에게 팔렸다고 지난 15일 미국 연예 매체 가십캅 등 외신들이 전했다.


지난 14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로스펠리스 지역 로버트 패틴슨 저택 매매 계약이 완료됐다고 해외 부동산 사이트 트루리아가 밝혔다.

로버트 패틴슨(좌), 짐 파슨스(사진=영화 '리멤버미', 유튜브 영상 캡처)
지난 1922년 지어진 이 저택은 침실 3개, 욕실 3개, 수영장, 정원 등을 갖추고 있다.

지난 2011년 9월 패틴슨은 이 저택을 627만5천달러(약 66억7천만원)에 사들였다가, 전 애인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이별한 후인 지난해 10월 매물로 내놓았다. 이 저택은 637만5천달러(약 67억8천만원)에 팔렸다고.

이 집은 한때 미국 농구코치 카림 압둘 자바가 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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