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남편 최준혁.."연예인 뺨칠 외모에 재력까지" '훈남'

배우 전지현 남편 최준혁씨가 새삼스럽게 누리꾼들 사이에서 뜨거운 화제가 되고 있다.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의 주연배우 전지현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전지현의 남편 최준혁씨에 대해서도 덩달아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 온라인 게시판에는 '외모와 재력을 모두 겸비한 전지현 남편'이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최준혁 씨는 훤칠한 키에 뚜렷한 이목구비로 훈남의 매력을 뽐내고 있다. 이 사진은 과거 KBS 2TV '연예가중계' 등에 나왔던 방송 화면을 캡처한 것으로, 누리꾼들 사이에서 연예인 못지않다는 평을 받고 있다.

최준혁씨는 전지현과 동갑내기인 1981년생으로, 한복 디자이너 이영희씨의 외손자이자 디자이너 이정우씨의 차남이다.

최준혁씨는 미국계 은행 '뱅크 오브 아메리카'에서 근무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아버지가 자산 운용회사 회장으로 상당한 재력을 갖춘 것으로 전해졌다.

전지현과 최준혁은 친구 사이로 지내던 중 건강이 악화된 최준혁 씨의 병 간호를 전지현이 하면서 부쩍 가까워져 연인관계로 발전, 결혼까지 이어졌다고 한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전지현 남편, 외모와 재력까지 완벽하네요", "전지현 남편 연예인이라고 해도 믿을 듯", "전지현 남편 진심 훈남이네요", "전지현 남편 최준혁 잘생겼다", "전지현 남편 최준혁 대박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지현은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톱스타 천송이 역으로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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