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 전설의 경기, 시청률도 껑충

[시청률로 보는 TV] 10% 육박, 동시간대 1위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전설들의 경기에 시청률도 뛰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를 보면 14일 방송된 '우리동네 예체능'은 전국 시청률 9.2%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보다 1.1%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심장이 뛴다'는 3.5%, MBC '신년대토론'은 1.5%의 시청률보다 눈에 띄게 높은 수치다.

이날 방송은 '배드민턴 리턴즈-올스타 슈퍼매치' 두 번째 편으로 이용대, 유연성 팀과 박주봉, 김동문 팀의 복식 경기가 펼쳐졌다. '살아있는 전설'로 불리는 박주봉, 김동문과 현역 금메달리스트 이용대, 유연성의 경기는 손에 땀을 쥐게하는 박진감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한편, 전설들의 배드민턴 경기를 마친 '우리동네 예체능'은 21일부터 농구 편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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