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방송된 MBC 연예정보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지금 유명해진 배우들의 과거 무명시절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현빈은 이날 방송에서 그룹 신화 김동완의 인터뷰에 '배경'으로 잠깐 등장해 보이 이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특히 리포터가 김동완을 인터뷰할 때는 옆모습이 잠깐 나왔고, 심지어 와이어액션 장면에서는 다리만 등장하는 '굴욕'적인 모습이 담겨있다.
또 김동완이 발차기를 하는 장면에서는 쟁반을 들고 김동완이 차는 발에 깜짝 놀라는 모습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현빈 무명시절, 너무나 굴욕적인다", "현빈 무명시절, 진짜 웃긴다", "현빈에게도 저런 무명시절이 있었다니 믿어지지 않는다", "현빈 무명시절 대박 화면이다", "현빈 무명시절, 왜 그땐 몰라봤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현빈 무명시절(사진=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 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