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아 '귀부인' 팀에 간식차 선물.."후계자인데 이쯤이야"

배우 박정아가 '귀부인' 팀에 센스 넘치는 간식차를 선물했다.

13일 박정아의 소속사 더블유엠컴퍼니 측은 JTBC 새 일일드라마 '귀부인'의 주인공 박정아가 첫 방송을 앞두고 고생하고 있는 스태프들을 위해 간식차를 선물했다고 밝혔다. 이 간식차는 어묵, 튀김, 떡볶이 등 야식메뉴로 구성됐다.

박정아는 간식차를 선물하면서 "명가그룹 후계자인데 이쯤이야~ 박정아가 맛있는 간식을 쏩니다"라고 애교 넘치는 메시지를 전했다.


또한 박정아는 간식차 옆에서 깜찍 인증샷을 찍어 보는 이들을 기분 좋게 했다. 그녀는 아이언맨 옆에서 개구진 표정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박정아는 '귀부인'에서 명가 그룹의 후계자 '이미나' 역을 맡아 도도하고 이기적이지만 한 사람만을 사랑하는 순정녀로 반전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한편, 여고 동창이라는 공통점 외에 입주 가정부의 딸과 재벌이라는 다른 삶의 배경과 개성을 지닌 두 여자의 사랑과 우정을 그리는 '귀부인'은 13일 첫 방송된다.

▲박정아 간식차(사진=더블유엠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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