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가와 부대장은 인터뷰를 통해 한국 한빛부대장에 대해 "훌륭한 지휘관"이라고 평가했다.
이가와 부대장은 또, 한빛부대장이 유엔을 통해 육상자위대의 탄약을 공급받는 과정에서 자신에게 직접연락을 했다면서 "인명구조를 위해 자존심을 버리고 부탁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와함께, 양국의 군사협력에 대해 한국 측이 여론을 의식해 유엔을 강조하고 있다는 분석에 관해서는 "여러 가지 생각하는 바는 있다"면서도 구체적인 언급은 하지 않았다.
이가와 부대장은 한빛부대가 빌린 탄환을 반환한 것에 관해 "양도한 것이므로 반환을 전제로 하지 않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