럼블피쉬, 이미지 변신 위해 7kg 감량

가수 럼블피쉬가 이미지 변신을 위해 체중 7kg을 감량했다.


럼블피쉬는 오는 15일, 두 번째 미니앨범 ‘아이 엠 럼블피쉬’(I Am Rumble Fish) 발매를 앞두고 새 재킷 이미지를 공개했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럼블피쉬는 변신을 위해 공백 기간 동안 PT와 요가, 식이요법으로 무려 7kg의 체중을 감량했다.

이미 지난 6일 공개한 티저 이미지를 통해 럼블피쉬는 짧은 금발머리와 톰보이 룩을 선보여 파격변신을 예고한 바 있으며 연이어 공개된 타이틀곡 ‘몹쓸 노래’ 티저 영상에서는 몽환적이면서도 섹시한 비주얼을 선보이며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소속사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럼블피쉬가 새로운 이미지 변신을 위해 데뷔 이후 가장 열심히 다이어트에 임했다. 비주얼은 물론, 음악적인 변신 역시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럼블피쉬의 새 미니앨범 타이틀곡 ‘몹쓸 노래’는 럼블피쉬가 직접 작사, 작곡했다. 빈티지팝이라는 신선한 장르를 선보이고 있는 이번 곡은 1950~60년대의 빈티지함과 현시대의 트렌디함이 묘하게 어우러지는 사운드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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