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브라, 매장 오픈 가속화…"올해까지 60곳 추가 오픈할 것"

속옷전문기업 엠코르셋에서 전개하는 볼륨업 브라 '원더브라'가 매장 오픈을 가속화하며 오프라인영역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9일 업체에 따르면 원더브라는 최근 한 달 동안 강남, 신촌, 노원, 성신여대점 등 대학가를 비롯한 주요 거점 지역에 총 8개의 매장을 추가 개설했으며 오는 2월에는 서래마을 직영점 오픈을 준비 중에 있다.

원더브라는 지난 8월 말 오픈한 부산 신세계 프리미엄 아울렛 매장에서 월 매출 1억원을 기록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엠코르셋 마케팅 관계자는 "현재까지 전국 주요지역에 24개 매장을 오픈 했으며, 2014년 말 까지 60개 매장을 추가 오픈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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