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에 따르면 우근민 지사와 강지용 새누리당 제주도당위원장이 오늘(9일) 유정복 안전행정부 장관을 만나 대통령령 개정 절차 진행을 조속히 요구한 결과 “다음주부터 진행하겠다”는 답변을 받았다.
입법예고 절차가 다음주부터 본격화되면 올해 제66주년 제주4.3사건 희생자 위령제 이전에 국가추념일 지정이 이뤄져 정부가 주관하는 위령제로 봉행될 전망이다.
4.3희생자 국가추념일 지정 문제가 해결될 경우 희생자와 유족의 명예회복은 물론, 도민 대통합의 분위기가 가속화될 것으로 보인다.
제주4.3사건 희생자 국가추념일 지정은 박근혜 대통령의 대선공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