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남 "바바라 팔빈과 문자 주고받는 사이" '팔빈은 누구?'

가수 에릭남이 세계적인 모델 바바라 팔빈과 문자를 주고 받았다고 밝혀 화제다.


에릭남은 9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MBC '섹션TV 연예통신'의 리포터로 활동하면서 만난 세계 유명 인사들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에릭남은 "세계적인 톱모델인 미란다 커와 바바라 팔빈,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제이미 폭스, 아만다 사이프리드, 맷 데이먼과 인터뷰를 했다"고 자랑했다.

특히 에릭남은 '바바라 팔빈과 연락한 적이 있느냐?'는 MC 질문에 "문자를 몇번 주고 받았다"고 대답해 청취자들을 놀라게 했다.

앞서 에릭남은 지난 8월 바바라 팔빈이 내한했을 때 인터뷰를 했으며, 이때 바바라 팔빈이 에릭남의 전화번호를 받아 가져갔던 것으로 알려졌다.

헝가리 출신의 바바라 팔빈은 이제 갓 스므살을 넘긴 전도유망한 세계적인 모델이다. 청순하면서도 도발적인 얼굴에 육각적이고 늘씬한 몸매로 '제2의 미란다 커'로 불리고 있다.

현재 세계적인 속옷 브랜드 빅토리아 시크릿 모델로 활약하고 있다.

또 바바라 팔빈은 지난 8월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로레얄 파리의 최연소 뮤즈로 발탁됐다. 이와함께 명품 브랜드 샤넬의 최연소 뮤즈로 활동했고, 캘빈 클라인, 꾸아 퍼스트 등의 모델로도 활동했다.

▲바바라 팔빈 / 에릭남(사진=빅토리아시크릿 홈피/에릭남 인스타그램)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