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밀라노行 "다음 기회에~"

MBC '무한도전' 멤버들.윤창원기자
MBC '무한도전'의 밀라노 특집이 무산됐다.

8일 '무한도전' 관계자들에 따르면 '무한도전'은 이날 서울 모처에서 오프닝 촬영을 진행한다.


'무한도전'의 밀라노 특집은 밀라노 남성복 패션워크 참가를 목표로 한 이탈리아 현지 촬영으로 멤버 중 정준하와 노홍철이 무대에 서기 위해 20Kg 몸무게를 감량하는 다이어트를 진행해 왔다.

제작진은 밀라노 행이 확정될 경우 8일께 이탈리아로 출국할 예정이었으나 현지 촬영계획이 무산됨에 따라 이날 국내에서 촬영을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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