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시장조사업체 스트래티지애널리틱스(SA)는 삼성전자의 올해 전체 스마트폰 시장점유율이 35.6%로 예상된다고 7일 밝혔다.
올해 스마트폰 사용자 3명 중 1명은 삼성전자 제품을 이용한다는 얘기다.
스트래티지애널리틱스는 삼성전자의 지난해 스마트폰 판매량이 3억 2,930만대, 점유율은 32.9%로 분석했다.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판매량은 지난 2007년 이후 꾸준히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삼성전자에 이어 시장점유율 2위는 애플이 차지했으며 LG전자, 화웨이, 레노버가 그 뒤를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