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는 7일 자신의 트위터에 "본격적인 불후 시즌을 맞이해 운동을 다시 시작했는데 전화기를 가지고 나가지 못해서 잠들기 직전에 잠시 트위터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 된 사진 속 바다는 패딩 점퍼에 목도리를 두르고 앙상한 나무가지를 배경 삼아 운동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바다는 카메라 앵글이 거의 하늘을 향할 정도로 아래서 위로 얼굴을 찍었는데도 전혀 굴욕이 없는 완벽한 미모를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바다 각도의 중요성 무시한 미모 대박!", "바다 얼굴과 뒤에 풍경이 묘하게 어울려요", "바다 추운 날씨에도 밖에서 운동하다니 대단해요", "어떻게 사진을 찍었길래 저런 각도가 나오지?", "연예인들 자기관리가 생명인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바다 각도 무시 사진(사진=바다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