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신화통신에 따르면 테인 세인 대통령이 지난해 말 사면령을 발표한 이후 지금까지 1만3천274명이 석방됐다.
테인 세인 대통령은 올해 1월 4일 독립기념일을 앞두고 지난해 12월 30일 사면령을 발표하면서 모든 정치범을 사면하겠다고 밝혔다.
내무부는 사면을 받은 기결수 가운데 여성이 2천150명이라고 말했다.
이번 사면령에 따라 사형선고를 받았던 기결수는 무기형으로 감형됐으며, 무기형 또는 40년 이상의 형을 선고받았던 기결수는 형기가 40년 이하로 줄었다.
내무부는 그러나 이번에 사면된 기결수들 중 정치범이 몇명인지는 언급하지 않았다.
미얀마 대통령실은 사면령을 발표한 직후 2013년 말 현재 더이상 정치범은 없다고 선언했다.
정부는 지난 한해동안 정치범 354명이 석방됐다고 밝혔다.